안녕하세요 망아지a입니다.
오늘은 계양산을 등반하기 위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처음으로 등산을 해봤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너무 쉽게 생각을 했던 건지..
계양역부터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너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힘들게 계양산 초입 가서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올라갔다가 풍경 한번 찍고 내려오게 됐습니다!
날씨는 진짜 좋고 공기도 좋은데 등산이 이렇게 얼마 안 갔는데 힘든 건지
처음 알았어요! 옆에 어르신들은 힘든 기색 없이 잘 가시던데요...
평소에 운동 좀 하고 살걸 그랬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계양산 에 온 김에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뭐가 있는지 찾아보다가
담양 고기국수라는 집이 맛있다고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시간이 점심시간 이후라서 사람이 얼마 없지만 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담양 고기 비빔국수 , 떡갈비 한 조각을 시켰는데요!
고기양이 생각보다 적고 달긴 해서 놀라긴 했는데요...
느낌이 뭔가 싸해지다가 떡갈비 한입 먹고 이게 아주 메인급이더라고요!
이거 이거 떡갈비가 아주 크기도 야무지고 맛있더라고요!
위에 올려진 파채도 싱싱하고 떡갈비 특유의 맛이랑 식감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네요!
여기는 닭 반마리 칼국수가 유명한데 다음에 계양산 올 일이 있으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위생: 9
맛: 7.5
고객응대: 9
비빔국수가 기대했던 것보단 평범해서 그저 그랬지만
떡갈비 하나 때문에 라도 한 번은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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