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아지a 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자주 가는 일본 라멘 집 부평구청에 있는 교 레츠 라멘을 가봤는데요!
평소에 일본 라면을 좋아해서 자주 사 먹기도 하고 맛있는 곳을 찾아가 보기도 하는데
평소에 좋아하던 코테릿급 육수가 있는 곳을 발견하여 가보았습니다.
(코테릿: 가장 육수가 진한 등급!)
주방은 오픈 주방인데요 보기에도 괜찮아 보여서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계는 많이 공간지 작은데요 바 테이블 하나에 안족에 테이블 하나입니다!
워낙 진한 등급의 육수를 좋아해서 기대를 정말 많이 했는데요!
저는 차슈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육수가 진짜 먹으면 묵직하다는 맛이 느껴질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다만 육수가 깔끔한 맛이 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먹기 힘들 겁니다!
차슈는 생각보다 얇은 스타일이고 아지타마고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지 않고
1000원들 추가해야 나와서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공깃밥은 무료입니다.
다른 날 가서 돈코츠 쇼유라멘을 먹어 보았는데요!
돈코츠라멘은 면을 국물이 좀 흡수가 덜됬다 하면
돈코츠 쇼유라멘은 국물이랑 면이 흡수가 잘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입맛에는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역시 어디를 가든 대표 메뉴가 가장 좋은 선택인 거 같아요.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위생: 8
맛: 8
고객응대: 8
돈코츠 느끼하고 묵직한 맛을 원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래도 집 근처에서는 괜찮은 라멘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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